<음악과 시>/음악의 숲

[스크랩] 꿈과 바람

비갠후 징검다리 2011. 3. 6. 15:21

 

 

언제부턴가 "꿈"이란 단어가 무척 난해하게 느껴집니다

꿈꾸지 않는 삶을 산지도 오래이고 이젠 꿈이 잘 그려지지도 않습니다

푸른 하늘에 제트기류처럼 새하얀 꿈을 그려보던 시절이 있었지만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매마른 육신속에는 건조한 영혼만이 의지하고 삽니다

-징검다리- 

 

출처 : 인천스타산악회
글쓴이 : 징검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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