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이 있는 정원에서
♬ 채연 ~ 흔들려 언제든 나는 널 편하게만 대하려 하고 요즘엔 그 흔한 꽃 한송이 선물도 안해 여자의 마음이 갈대라는 걸 넌 왜 몰라 오래된 연인은 다 그렇게 관심이 없니 내가 흔들려 자꾸 흔들려 또다른 사랑이 내게 다가와 나를 흔들어 자꾸 흔들어 색다른 이름 feel로 날 유혹해 그래 나나나 지금 흔들려 너와 결혼 할 사이도 아니잖아 그래 나나나 자꾸 흔들려 너의 따분한 사랑에 지치잖아 제발 날 날 날 날 날 날 날 나를 봐봐 흔들리는 제발 날 날 날 날 날 날 날 나를 잡아 흔들리는 남자는 잡아논 고기에는 밥을 안준대 그래서 요즘 넌 날 보는 게 관심이 없니 정말로 답답해 내 모습이 변하는 데도 보는 둥 마는 둥 너의 눈은 딴 곳을 보지 내가 흔들려 자꾸 흔들려 또 다른 사랑이 내게 다가와 나를 흔들어 자꾸 흔들어 색다른 이름 feel로 날 유혹해 그래 나나나 지금 흔들려 너와 결혼 할 사이도 아니잖아 그래 나나나 자꾸 흔들려 너의 따분한 사랑에 지치잖아 제발 날 날 날 날 날 날 날 나를 봐봐 흔들리는 제발 날 날 날 날 날 날 날 나를 잡아 흔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