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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롭게 다시찾고싶은 등대섬 소매물도

▷ 망산은 조선조 말기 국운이 기울면서 왜구의 침범이 잦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 정상에 올라 왜구 선박의 감시를 위해 망을 보았다 해서 명명됐다. 그래서 망산은 울창한 숲으로 인한 산 자체의 빼어난 아름다움보다는 조망이 뛰어나다는 점이 우선 부각된다.

조선조말 당시의 ‘망’이 생사의 귀로에 선 절대절명의 ‘망’이라면 오늘날의 ‘망’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비경을 관찰하는 즐거운 조망으로 해석하면 될 듯하다. 날씨가 청명하면 다도해의 절경 뿐만 아니라 대마도와 부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망산 등산코스(397m, 소요시간:3시간30분) : 남부주유소 →각지미(1.5㎞)→여차등(1.2㎞)→내봉산(0.3㎞) (여기서 여차로 하산 가능 (0.5㎞))→호변암(0.8㎞)→해미장골등(0.6㎞)(여기서 홍포로 하산 가능(0.6㎞))→망산정상(0.5㎞)→명사초등학교(1.8㎞)

 

 

 

 

 

 

 

 

 

 

 

 

 

 

 

 

 

 

 

 

 

 

 

 

 

 

 

 

 

 

 

 

 

 

 

 

 

 소매물도 (小每勿島)에 대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에 대미를 장식하는 섬. 비취빛 바다와 초원위의 하얀 등대가
투명한 하늘과 만난다. 이국적인 멋이 가득한 등대섬 전경은 소매물도 제 1 의 볼거리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등대섬 가는 길의 몽돌밭은 하루 두 번, 본 섬과의 길을 열어준다.
"모세의 바닷길"을 소매물도에서도 볼 수가 있다. 중국 진시황의 명령으로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이곳에 들른 서불일행이 글을 남겼다고 전해지는 글씽이 동굴과 저마다의 전설과
사연이 있는 말바위, 촛대바위 등 볼거리가 많다.(경상남도 통영시 閑山面에 딸린 섬,
면적 0.51 ㎢, 해안선 길이 3.8 ㎞, 최고점 망태봉 157.2 m, 개인소유, 1999 년 조사 인구 44 명 )

 

 

 

 

 

 

 

 

 

 

 

 

 

 

 

 

 

 

 

 

 

 

 

 

 

 

 

 

 

 

 

 

 

 

 

 

 

출처 : ☆산이좋아☞자연이좋아♡만남이좋아
글쓴이 : ☆달빛창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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