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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시>/음악의 숲

한여름밤의 꿈 : 권성연

비갠후 징검다리 2022. 8. 28. 12:06

 

별들도 잠이 드는 이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주오 그대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내 모습을
내 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게 예전 그대로 이고
달라질 이유 없는데
내가 그대를 그리는것은
한 여름밤의 꿈

 

오늘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주오 그대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내 모습을
내 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게 예전 그대로 이고
달라질 이유 없는데 

 

내가 그대를 그리는것은
한 여름밤의 꿈
내가 그대를 그리는것은
한 여름밤의 꿈
한 여름밤의 꿈
한 여름밤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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