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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시>/추억의 음악

Yesterday once more : 카펜터즈

비갠후 징검다리 2024. 1. 8. 15:29

 
내가 어렸을때 라디오를 듣곤 했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기다리면서요.
 
그들이 노래를 틀었을때
나는 따라서 부르곤 했어요.
그 노래는 나를 미소짓게 만들었지요.
그땐 너무도 행복한 시간들이었죠.
그리고 그리 오래전도 아니에요.
행복했던 시절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궁금했지만
그것들은 다시 돌아왔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 모든 노래들
 
노래에서
샤랄랄라 워우 워우 하는 부분은 여전히 좋네요.
노래를 시작할때
싱어링어링 이라는 부분도 정말 좋아요.
그가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부분에 이르면
예전으로 돌아간 듯 나를 울리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그시절로 돌아갔으면...
 
지난 세월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되돌아 보는것과
내가 가졌던 그 좋은 시간들은
현실을 무척 서글프게 느껴지게 합니다.
너무 많은 것이 변하였어요.
 
내가 부르던 노래는 사랑의 노래였어요.
나는 가사들을 전부 기억하고 있지요.
오래된 멜로디들은 내게 여전히 좋게 들려요.
마치 그것들이 세월을 녹이듯이...
 
노래에서 샤랄랄라 워우 워우 하는 부분들은
지금도 여전히 좋네요.
노래를 시작할때
싱어링어링 하는 부분도 너무 좋아요.
모든 멋진 기억들은 내게 선명하게 떠올라요.
어떤것들은 예전처럼 나를 울게 만들 수도 있어요.
다시한번 그 시절로 돌아갔으면...
 

◇ Carp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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