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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모르시더이다 - 캐슬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그리움에 지친 내마음
그리운 당신 손목 잡고서 걷고 싶은데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두팔 벌려 안고 싶은 마음
이슬비에 젖은 마음 달래며 눈물 짓는데


왜 나를 모르시나
왜 내 마음 모르시나
입다문 하늘아
내 마음 전하렴
답답한 바람아
내 말 전하렴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가슴 열고 기다리는 마음
창가에 꽃그림자 밟고서
기다리는 사랑
왜나를 모르시나
 
출처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글쓴이 : 은빛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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