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tz Rhythm은 필리핀 Bohol의 타그빌라란 市에 거주하는 아빠와 두딸과 아들로 구성된 가족 밴드이다.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있는 필리핀의 특성과 훌륭한 음악성을 타고난 가족의 組合이 아름답다. 과거 한국에서도 산울림이나 한스밴드와 같은 가족 밴드들이 많이 활동하였지만 지금은 상업성을 갖춘 대중적인 밴드가 희소하다. 라이브 무대를 접할 기회가 없는 현실에서 Frantz Rhythm의 연주는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비지스 : 메사추세스 △ 비지스 : To Love sombody △ 메탈리카 : Nothing Else Matters △ 죤 오스본 : One of Us △ 프란츠 가족이 직접 만든 9곡의 앨범 ▽ 프란츠 밴드가 부르는 The Boxer
내가 어렸을때 라디오를 듣곤 했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기다리면서요. 그들이 노래를 틀었을때 나는 따라서 부르곤 했어요. 그 노래는 나를 미소짓게 만들었지요. 그땐 너무도 행복한 시간들이었죠. 그리고 그리 오래전도 아니에요. 행복했던 시절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궁금했지만 그것들은 다시 돌아왔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 모든 노래들 노래에서 샤랄랄라 워우 워우 하는 부분은 여전히 좋네요. 노래를 시작할때 싱어링어링 이라는 부분도 정말 좋아요. 그가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부분에 이르면 예전으로 돌아간 듯 나를 울리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그시절로 돌아갔으면... 지난 세월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되돌아 보는것과 내가 가졌던 그 좋은 시간들은 현실을 무척 서글프게 느껴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