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헤어지고 보낸 지난 몇 개월은 어디다 마음 둘데 없이 몹시 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현실에서 가능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우리 두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신의 입장으로 돌아가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잊을 것은 잊어야 겠지요 그래도 마음속의 아픔은 어찌하지 못 합니다 계절이 옮겨가고 있듯이 제마음도 어디론가 옮겨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의 끝에서 희망의 파란 봄이 우리 몰래 우리 세상에 오듯이 우리들의 보리들이 새파래지고 어디선가 또 새 풀이 돋겠지요 이제 생각해보면 당신도 이 세상 하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였습니다 당신을 잊으려 노력한 지난 몇개월동안의 아픔은 컸으나 참된 아픔으로 세상이 더 넓어져 세상만사가 다 보이고 사람들의 몸짓..
Silver Bells - Pat Boone White Christmas - Bing Crosby Silent Night, Holy Night - Jewel Happy Christmas - Celine Dion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 Mariah Carey Feliz Navidad - Jose Feliciano Winter Wonderland - Anne Murray I Believe In You - Sinead O'connor Last Christmas - Wham O Holy Night - Jewel What Child Is This - All-4-One The First Noel - St.Philips Boy's Choir H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