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이 있는 정원에서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는 말이 있지요. (智者樂水 仁者樂山)산은 강이 있어 운치를 더하고 강은 산으로부터 생명을 얻습니다.서로의 가치를 높여주는 관계, 우리들의 삶도 그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송강림 선생님 지도 작품 ◇ Richard Clayderman : Couleur tendresse (무지개 마음)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 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송광사의 가을 선암사 승선교 화엄사 홍매화 은평 한옥마을 독일인이 찍은 조선인 형제의 모습 , 구한말(대한제국) 즈음으로 추정된다.